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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오는 5월 31일(금) 오후 13:30부터 17:00까지 무안군 전남여성재단 2층 공연장에서 ‘2019년 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DREAM TALK)’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개최한다.
5월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는 청소년의 달 기념식과 청소년 동아리들의 댄스, 밴드 공연마당과 청소년들의 진로를 위한 강의와 부스를 준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하여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과 역량 증진을 도모하고자 여성가족부, 전라남도 주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의 달(5월)을 맞이하여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운영된다.
전남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기념식과 함께 진행되는 만큼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통해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청소년의 활동을 장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또한 전남 도내 청소년들이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치고, 기성세대와 청소년의 문화가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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