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녹동고등학교(교장 최용성)는 지난 5월 16일(목) 1,2학년 학생 160명이 교실 및 특별실에서 8분야의 직업전문가를 초청하여 관련 직업에 대한 강의를 듣고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사전에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군을 압축했는데 이날 초청된 직업군으로는 바리스타, 군인, 소방관, 공무원, 간호사, 연극배우, 경찰관, 상담교사 등 다양한 전문분야가 소개됐다.
8개 직업 중 각각 다른 직업 2개를 선택하여 원하는 차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직업 분야의 기초적 지식을 강의로 듣고 관련 직업탐색을 하면서 직업인과의 대화와 체험을 통해서 생생한 직업 현장을 소개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1학년 김○○학생은 “전문가가 선호하는 직업에서의 체험을 생생하게 들려주어 직업에 대한 이해를 올바로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서선영 진로교사는 “직업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직업 체험을 함으로써 직업 세계에 대한 탐색기횔가 제공돼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 설계를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