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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김경수)는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추진하는 <출산장려 행복동행 프로젝트>의 지원단체로 선정되어 2019년 1월부터 4월까지 총 80가구의 출산가정에 방문하여 지역사회단체에서 지원한 출산축하물품을 전달하였다.
지원단체로는 ‘고흥군 수산업협동조합, (사)전국한우협회 고흥군지부, 농업회사법인 죽암농장(주), (주)거금솔라파크, 고흥솔라파크(주), 효성태양관(주), (유)고흥가스, 한국프로사진협회고흥군지부’ 이며, 출산가정에 축복꾸러미(쌀 5kg, 미역 400g, 소고기 2만원)와 출산축하 상품권(10만원상당의 지역상품권)을 지원하고 있다.
첫 아기를 위한 출산축하물품 전달을 시작으로 80명의 아기에게 축하를 전달한 김**, 홍** 사회복지사는 “고흥군 전체 출산가정을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는 것이 힘들지만 사랑스러운 아기의 모습을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힘이 난다”며 환한 미소로 이야기하였다.
<출산장려 행복동행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읍면사무소에서 출생신고 시 출산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서를 통해 요청하면, 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각 가정으로 지원물품을 전달하게 되며, 그외 지원 사업은 ‘고흥군 아이사랑’ 앱을 통해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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