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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태균)는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5월 24일(금)부터 연중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9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목) 밝혔다.
이번 연안안전교실은 ▲바다 물놀이 안전수칙 ▲선박조난시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사용 요령 ▲해양경찰 홍보 등 진행될 예정이며, 창원해경 홈페이지(www.kcg.go.kr/changwoncgs/main.do)를 통해 언제든지 신청 할 수 있다.
창원해경은 앞서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경남관광박람회에서 방문객 약 3,000여명을 대상으로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한 바 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양안전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과 사고 예방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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