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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 녹동고등학교(교장 최용성)는 지난 4월 19일(금) 학생 68명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에서 실시한 헌혈에 참여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녹동고는 매년 봄과 가을 2회 단체 헌혈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학생 89명이 헌혈을 신청하여 엄격한 심사를 통해 68명이 헌혈을 실시했다.
헌혈에 참가한 한 학생은 “내 피가 필요한 그 누구의 생명을 살린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건강을 유지해 매년 헌혈로 생명살리기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원주 보건교사는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은 매우 고귀한 희생과 배려이다. 우리 학교 많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참여한 학생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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