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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남 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2019년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하여 고흥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소방교 배창영 구조분야(최강소방관) 우승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배창영 소방교는 “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를 책임지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소방관으로 써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전남소방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대회는 도내 16개 소방서에서 각서를 대표하는 소방관이 참가해, 화재진압, 구조분야, 구급분야, 최강소방관 등 4개 분야에서 최정예 소방관을 뽑는 대회이다
고흥소방서 구조팀은 4단계로 구성된 최강소방관 분야에서 좋은 기록을 내어 16개 소방관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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