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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영광소방서는 영광군의회 옥상 건물에서 자살기도자를 신속히 출동해 소중한 생명을 살려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시께 광주 북구에 사는 김 모(45·남)씨가 영광군의회 건물 옥상에서 웃옷을 벋고 난간에 걸터앉아 대치 중 에어매트 위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119구급대는 신속하게 가까운 영광종합병원으로 긴급 후송에 소중한 생명을 구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자살기도와 사고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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