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경찰 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한 은행원에 표창

Photo of author

By The Korean Today News

완도경찰 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한 은행원에 표창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 완도경찰서(서장 신종묵)는보이스피싱(금융사기) 인출책 검거에 기여한 OO은행 은행원 A씨와 B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은행원 A씨와 B씨는 27일 보이스피싱 의심계좌에서 돈을 인출하려는 피의자를 수상히 여겨 즉시 경찰에 신고, 범인검거 및 추가 피해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이에 완도경찰서는 “시민과 경찰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범인을 검거한 ‘시민이 곧 경찰이고, 경찰이 곧 시민이다’이라는 공동체 치안의 대표적인 사례로”, “안전한 지역 공동체치안 구현에는 시민의 동참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적극적으로 신고한 A씨와 B씨의 시민 경찰 활동상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신고보상금을 지급하였다”고 밝혔다.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뉴스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