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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고흥평생교육관(관장 김영안)은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봄 학기 평생교육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문, 풍수, 노래교실, 장구, 통기타, 색소폰, 난타북, 가야금, 서예, 사진, 스마트폰활용, 힐링요가, 댄스스포츠, 생활요리 등 다양한 분야로 56개 강좌가 운영된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수요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치매예방교실, 산약초, 스마트폰 100배 활용하기(주간) 등 4강좌를 신설하였으며, 원거리 지역주민을 위한 도양평생학습센터 강좌가 지속 운영됨에 따라 이용자의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신청은 2월 21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과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평생교육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고흥평생교육관 홈페이지(ghlife.jne.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61-830-2589~92)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안 관장은 “지역민이 희망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며 “누구든지 원하는 강좌에 참여해 배움의 즐거움과 행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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