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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남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은“함께 잘사는 경제”를 위하여 원활한 물류이동에 도움을 주고자 산업단지, 항만 등 입주업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2월 21일(목) 광양산단ㆍ여수산단 업체 및 항만공사, 시청 등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산단 주변도로 신호주기 개선 등 기업체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고, 물류운송 차량의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시설을 신속히 개선하고 물류수송이 많은 시간대에는 교통경찰 배치 및 교통사고 전담 조사관을 지정하여 신속 대응하는 등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경찰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전남청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입주 업체와의 간담회 등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후 경찰, 지자체, 기업체 및 교통 전문기관 등으로 T/F팀을 구성하고 실효성 있는 시설 개선 등을 펼쳐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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