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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 고흥119안전센터 직원들과 도화면 의용소방대원들은 다가올 설 명절을 맞아 지난 31일 지역 내 독거노인 가정 등 취약계층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가정 내 화재위험 요인을 파악·조치하는 등 지역 공동체 유대 강화는 물론 이웃가정에 실질적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고흥119안전센터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설 명절을 잘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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