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 팀전술 훈련으로 군민의 안전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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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영암소방서(서장 박주익)는 군민의 안전을 위한 방안으로 팀전술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팀전술 훈련이란? 각종 규모가 큰 재난사고나 위험한 사고현장에서 대원 개개인의 능력을 전술적으로 협력하는 훈련이다.

 

구조분야 팀전술 훈련에서는 방화문 개방, 출입문 파괴 및 협소 공간 구조, 장애물 통과, 사다리 이용 들것 구조, 맨홀통과, 로프 및 확보지점 설치, 구조대원 및 들것 하강, 들것 수평·수직 구조, 들것(요구조자)인양 및 장애물 통과 등 다각적인 구조 훈련이다.

 

구급분야 팀전술 훈련에서는 군민의 심정지 소생를을 향상 하고자 3명이 한조를 이루어 현장도착전 심정지 인지훈련, 현장도착 제세동기 및 심폐소생술 후 현장에서 화상의료 지도 받아 전문기관삽관, 정맥로 확보, 에피네프린, 아미오다론 등 약물 처치를 병행하여 소생률을 높이는 훈련이다.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2018년 영암군 구조건수는(생활구조포함) 1,247건 출동하여 204명 구조, 구급이송은 3,027명 이었다면서, 2019년 작년 기준 대비팀전술 훈련 강화로 안전한 영암군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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