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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군은 드림스타트는 관내·외 다양한 분야 90여 명의 후원자들의 후원으로, 지난 2009년 개소 이후 다른 시·군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11월에는 고흥군 사회복지협의회의 후원으로 도배 및 공부방 책상을 마련해 학습환경이 열악한 아동을 도울 수 있었다.
12월에는 고흥 서부교회에서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드림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5명의 아동에게 1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후원했다.
또한 대한민국배구협회 전라남도협회의 도움으로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KGC인삼공사 vs GS칼텍스 여자배구 경기에 6가구 15명의 아동을 초대하여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고흥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지원해 주신 후원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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