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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보성군 보성읍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조계언, 임광호)는 지난 20일 복지사각지대 주민 85가구(생계비지원15, 취약계층70)에 신선한 과일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2018년 기획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었으며, 지난 13일 희망드림협의체 위원들의 협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조계언, 임광호 공동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낸 수 있어 기쁘고 올 한해 동안 지역사회 모금 후원에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성읍희망드림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는 순수 자원봉사 단체로 올해는 △전등 교체사업 △지역아동 문화체험 △저소득 청소년어울림한마당 △연탄보일러 안전 점검 △사랑의 쌀 나누기 등 보성읍의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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