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오천 국민방제대 해양오염방제교육 실시

Photo of author

By The Korean Today News

보령해경, 오천 국민방제대 해양오염방제교육 실시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보령해양경찰서는 28일 오후 2시 충남 보령시 오천항 어촌계사무실에서 오천 국민방제대원 및 지역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해양오염방제 교육을 실시했다.

 

오천항은 낚시 명소로 성수기인 3월에서 10월 사이 평일 1000여명, 주말에는 3000여명의 낚시객이 찾고 있어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한다면 어민뿐 아니라 주변상권의 생계까지 지장을 받을 수 있다.

 

이날 교육은 해양오염발생 시 긴급대응절차, 국민방제대원의 임무, 오염상태에 따른 방제방법, 방제자재의 사용법, 작업자의 안전수칙 등으로 진행됐다.

 

보령해양경찰서 이영태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오천항은 관광 명소로 오염사고 발생 시 어민들의 생계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패스워드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뉴스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