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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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창원해경,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 실시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창원해양경찰서(서장 이강덕)는 23일(금)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리 소재의 섬마을인 송․양도를 찾아 각종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는 송도와 양도 두 지역 30세대 약 50여명의 섬주민을 대상, 원거리로 인하여 그동안 처리하지 못한 각종 민원 업무를 현장에서 접수 처리 및 안내와 마을환경 정화활동, 독거노인 위문품 전달 등을 시행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MH연세병원 의료팀이 참가하여 낙도지역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기 힘든 주민들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심전도검사를 비롯한 각종 의료상담을 실시하였다.

 

창원해경서 관계자는 “도서지역에 있어 직접 방문하기 힘든 민원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바다가족의 민원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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