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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2018년 11월 26일은 비행시험장 저지 활동 465일째가 됩니다.
비행시험장 사업은 이낙연 총리가 전남 도지사로 근무할 때 박병종 전 고흥군수와 함께 추진했던 사업입니다.
그래서 고흥만비행시험장저지대책위원회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께 탄원서를 보낸 것입니다. 결자해지의 차원에서 이 문제에 대해 책임지고 해결해 달라는 취지였습니다. 그러나 이낙연 총리는 이 탄원서를 국토교통부와 산자부, 고흥군으로 이송 조치를 했습니다.
비행시험장 추진 과정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분이 이낙연 총리입니다. 더군다나 내각을 책임지고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가 이낙연 총리입니다. 관련 부처로 이송하여 책임을 회피해서는 안됩니다.
이낙연 총리는 고흥만 비행시험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나서야 합니다.
“이낙연 총리는 전남도민에게 피해를 강요하는 비행시험장 문제를 직접 해결하라!!!”
언제 : 2018. 11. 26(월) 오후 6:00~6:30어디서 : 파리바게트 사거리(고흥읍)참여대상 : 희망하시는 모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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