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독도 북동쪽 339km 해상에서 침수선박 발생

Photo of author

By The Korean Today News

동해해경,독도 북동쪽 339km 해상에서 침수선박 발생
 

[코리안투데이 윤일성 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한상철)는 한일 중간수역인 독도 북동쪽 339km 해상에서 우리어선 M호 (제원 : 48톤, 통영선적, 연승, 승선원 13명) 와 일본어선 S호 ( 제원 : 164톤, 승선원 8명 )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조치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사고로 M호의 기관실이 침수됐고 타고 있던 승선원 13명은 오전 10시경 인근에 있던 우리 어선 2척에 무사히 구조됐다.

 

해경은 구조요청 접수 후 현지로 경비함을 급파했고 인근 어선과 관공선 등에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

 

현장에 도착한 우리 경비함은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와 함께 안전관리 중이다.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뉴스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