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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장성중앙초등학교(교장 강대영) 33회 동창회(회장 오우석)는 지난 17일 학교발전기금 200만원을 모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장성중앙초등학교 동창회는 매년 장학금을 모교에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는 33회 졸업생들이 힘을 모아 주었다. 장학금을 기탁한 33회 동창회는 SW교육과 이와 연계된 방과후 활동으로 학교 이름을 빛내준 학교와 후배들에게 자부심을 느끼며, 후배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자라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장성중앙초등학교 강대영 교장은 “이번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장성중앙초등학교 후배들을 위해 뜻깊은 일에 사용할 예정”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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