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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가을 행락철 수상레저 활동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월 2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수상레저 활동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음주운항, 무면허 조종, 무등록 영업행위 등 고질적인 안전저해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수상레저 활동구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단속예고제 등 사전홍보·계도기간 운영으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낚시객 및 레저활동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국민이 안심하고 해상에서 수상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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