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 익수자 경찰관이 바다에 뛰어 들어 구조

Photo of author

By The Korean Today News

제주항 익수자 경찰관이 바다에 뛰어 들어 구조

 

 

 

[ 코리안투데이=윤진성 기자]제주해양경찰서(서장 강성기)에서는“오늘(15일) 오전 9시 55분경 제주항 어업정보통신국 앞 해상에 빠진 S호 선원 김모씨(60세)를 안전하게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제주해경서에 따르면,오늘(15일) 오전 9시 55분경 제주항 어업무선국 앞 해상에 S호 선원 김모씨가 S호에 승선하는 도중 해상으로 추락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해경구조대와 제주파출소 경찰관들이 즉시 출동하였으며, 현장에 도착한 제주파출소 경찰관이 물속으로 뛰어들어 익수자를 구조하고, 해경구조대 보트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육상으로 이송하였다.

 

익수자는 약간의 저체온증 호소 외에 건강상태 양호하며, 병원 이송을 원하지 않아 자택으로 귀가하였다.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뉴스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