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안투데이 윤일성 기자]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두일)는 16일 마곡동 소재 신축공사장 추락사고를 사고로 요구자를 현장응급처치 후 안전하게 구조 및 병원으로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마곡 신축공사장 6층에서 7층으로 올리는 형틀작업 중 미끄러지면서 4m 아래로 바닥으로 추락한 사고로 요구자를 현장응급처치 후 구조대가 들것으로 지상으로 안전하게 구조 및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
이어 서울 강서소방서는 17일 2층 소희의실에서 마곡동 신축건물 화재에 대한 소방활동회의를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오전 10시경 마곡동 신축공사장 화재 대응 1단계 발령과 부상자2명이 발생한 화재에 대하여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실시하였다.
김두일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신속한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각 분야에서 부족한 부분은 이번기회에 보완하여 준비를 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