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 정예은 기자] 송파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 9일 오전 8시 53분쯤 송파구 방이동 광진빌딩 지하1층에서 불이나 1시간 40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송파소방서는 이날 오전 8시53분에 화재신고를 받고 송파구 방이동 광진빌딩으로 출동하였고 지휘차량 등을 비롯 소방서차량 15대와 경찰차량 4대 및 구청과 전기안전공사차량, 가스안전차량까지 도합 22대의 차량과 소방인원 49명, 경찰10명, 구청 2명, 전기안전공사2명, 가스안전1명 도합64명의 인원이 출동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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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은 광진빌딩 지하 1층 컴퍼스 업체 내 컴퓨터 본체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컴퓨터 본체 등이 소실되고 출동한 진압대에 의하여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되었는데 이 불로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는 11,000,000원 정도이며 연기를 흡입한 부상 1명이 발생하였으며 정확한 사고원인은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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