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 죄휘민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서순탁)는 오늘(4일) 오전에 여름철 폭염·풍수해 대책 추진과 관련해 ‘시민안전쉼터’를 소방서내에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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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쉼터’는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30℃ 이상의 폭염이나 풍수해를 피해 무더위를 식히고 기상이 악화했을 때 임시 피난장소로 제공하며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에게 냉 음료와 건강체크 등을 제공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주변 사람들에게 홍보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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