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Photo of author

By The Korean Today News

영등포소방서,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 [코리안투데이] 소방차 킬터주기 캠페인     © 출처 = 영등포소방서

 

22일 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오는 27일부터 사이렌을 울리며 출동하는 소방차의 진로를 양보하지 않거나 끼어들고 가로막는 행위 등에 대해 횟수에 상관없이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소방기본법 제21조에 따른 행정질서벌로 소방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출동할 때 진로를 양보하지 않는 행위, 소방차 앞에 끼어들거나 가로막는 행위 그 밖에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 모두 과태료 부과 대상으며 일반차량은 긴급자동차의 진행 시 도로 좌우측으로 이동하고, 일방통행로에서는 도로 오른쪽 가장자리로 이동해 정차한면 된다.

 

이귀홍 서장은 “소방통로 확보는 내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첫 걸음임 이라”며“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출동하는 소방차에 양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뉴스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