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오늘 (21일) 신길동 소재 율산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화재시 119 신고 요령,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과 생활 응급처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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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화재발생시 초기 대응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소화기를 실제 사용해 보고, 심폐소생술을 직접 해보는 등 체험 위주로 교육이 이뤄져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소방서는 영등포구 관내 41개 구립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사각지역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소방안전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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