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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부터 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투·개표 종료시 까지 6·13 지방선거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6·13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다중이 밀집하는 지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화재 등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등 대응을 위해 추진되며,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초기대응체계 강화, 투·개표소 소방력 전진배치 및 긴급대응태세 확립, 펌프차 기동순찰 등 취약대상 화재예방 감시 제체 강화 등 이다.
이귀홍 서장은 “시민이 안전하게 투표권을 행사하고 안전한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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