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16일 오후 국회사무처를 찾아 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소화기사용법, 읍급처치 교육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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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국회도서관 대출대 앞에서 실시하였고 재난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남을 도울 수 있도록 응급처치 방법과 안전사고 예방법, 심폐소생술과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순으로 진행됐다.
임선길 교육 담당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등 위기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남을 도울 수 있는 성숙한 시민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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