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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관련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전기, 가스, 소방, 건축 분야로 모집인원은 경력직, 조사 인력(보조), 행정 인력 총 1,061명이다. 원서 접수는 10일까지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 중 서울특별시 채용 인원은 경력직 6명(가스·소방 4, 전기 2)과 조사(보조)인력 87명(조사 보조 81, 행정 6)으로 총 93명이다.
채용된 기간제 근로자는 조사대상물 주요 현황과 기초자료 조사, 화재안전조사(보자)ㆍ조사표 기록ㆍ정리, 조사결과 자료입력ㆍ조사관련 행정 업무 등 조사업무를 하게 된다.
근무조건, 응시자격, 원서접수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http://119gos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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