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사무소 개소식에 1,500명 운집 대성황
민주평화당 조배숙대표,유성엽, 김경진 의원등 유력인사 참석 뜨거운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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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강동원 선거사무소(남원시 충정로 134)에서 1,500 여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소식이 열렸다. 농번기, 근로자의 날 행사 등 바쁜 일정에도 수 많은 인파가 몰린 것은 ‘시장 교체의 민심반영’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강동원 후보의 출마를 환영하는 3시간 동안의 뜨거운 분위기로 가득했다.
이날 강동원 후보는 “ 남원은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이대로는 안 됩니다.”라고 강조하며 “남원을 확 바꾸어 놓겠습니다. 그래야 남원이 삽니다.”라고 역설하며 “ 반드시 남원을 꼭 살려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유성엽 의원, 김경진 의원, 김종회 전북도당위원장, 김광수 의원, 정찬용 청와대 인사수석, 임정엽 도지사 후보, 양영두 평화통일위원장 등 유력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조배숙 대표는 “ 강동원 후보의 남원시장 출마의 용단에 경의를 표합니다. 지리산 산악철도를 다시 찾아 강동원 후보가 낙후된 남원을 회생시키는 적임자임에 틀림없다.“라며 19대 국회 대정부질의때 박근혜가 시퍼렇게 보고 있는데 정통성 없다 대통령 아니다 라고 아무도 말 못하는 시기에 용감히 말한 강동원후보야 말로 참 정치인이다, 라고 역설했다.
이어 유성엽 의원은 “강동원 국회의원이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발언할 때 원고 없이 줄줄 외쳐대는 모습에 김대중 대통령을 보는 것 같았다. 이제 새로운 남원발전의 장이 열리고 있다.“고 역설했다,
김경진 최고위원은 “ 정직하고 신뢰감 있는 강동원 후보는 남원을 화합시키는데 최고의 인물이다.“라고 후보의 인간적인 면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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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후보는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실력 있는 정치인으로 남원의 역사와 문화를 정말 잘 아는 남원 토박이로서 남원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강 후보의 중앙정치 인맥이 국회, 청와대, 중앙정부 곳곳에 뿌리 박혀 있어 남원의 난제를 해결할 최고의 적임자이다. 사실 강 후보는 김대중, 노무현,대통령이 인정했고,문재인 대통령에 이르는 인맥의 보고이다.
한편 강동원 후보는 “시민들의 여망으로 출마를 선언한지 한 달여 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처럼 지지열기가 뜨거울 줄 몰랐습니다. 반드시 시장에 당선되어 남원을 꿈과 희망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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