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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약사회 김경우회장, “세이프약국”서울시의회와 국민건강증진 적극적으로 조례 및 사업확장에 최선
–세이프약국,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연구결과 긍정적 평가–
지난해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건강증진 및 의약품안전사용과 약제비 절감을 위한 세이프 약국 활용 방안’ 주제로 공청회가 개최 됬다. 이후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연구한 결과 긍정적 평가받아 6년차 올해부터 시범사업 명칭을 뗀고 본사업을 준비한다.
6년차 시범사업으로 적극적인 세이프약국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적용한 결과이다. 동작구약사회 김경우 회장은 “본 사업을 진입을 위해서 동작구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가 서울시와 꾸준히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 세이프약국 사업을 통해서 국민 건강과 건강형평성에 현실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와 적극적으로 조례 및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이프약국은 서울시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약국으로 여러 종류의 약을 동시에 복약하는 주민과 만성질환자, 의료 취약계층의 약력 관리 및 복약상담 등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세이프 약국은 ▲공공, 민간 파트트쉽 형성 ▲약국보건서비스 ▲약물부작용 모니터링 ▲금연희망자 발굴 및 관리 ▲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등록환자 대상 포괄적 약력관리 서비스 ▲질병위험군 효과적 중재 등의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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