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폭설’ … 도로 17곳 교통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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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대구·경북 ‘폭설’ … 도로 17곳 교통 통제

 

▲ 폭설이 내린 대구시청 앞에서 공무원들이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 김진혁기자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21일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됐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전 8시 현재 대구는 가창댐 입구에서 헐티재까지 13㎞, 명곡초등∼옥포 반송리 3㎞, 현풍 자모리∼구지 도동리 3.5㎞, 옥포 김흥∼달성1차산업단지 0.5㎞ 등 모두 4곳에 통행을 금지했다.

 

경북에는 경산 남천면∼청도 매전면 919번 지방도 2㎞, 영천 북안면∼대창면 1㎞, 칠곡 석적면 성곡저수지∼가산면 팔재 3번 군도 4.2㎞, 청도 운문면 운문령∼울산 울주군 69번 지방도 3㎞, 군위 헐티재휴게소 주변 79번 지방도 4㎞ 등 13곳을 통제했다. 이 지역에는 많게는 10㎝, 적게는 1㎝가량 눈이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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