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소방서 각종 화재 진압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15일 10시경 마곡동소재 건축공사장 폐기물 적재함에서 화재를 진화하였다.

건물 앞에 있던 건설폐기물 적재함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관계자는“폐기물처리 시 위험물질을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고 담배꽁초등에 의해 발화가 되므로 적재함에 덮개를 설치하여 화재등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다음날인 16일 01시경 화곡로소재 한의원 의료기구 화재를 진압했다.

한의원 안에 있던 의료기구 화재발생을 보안업체에서 인지하여 소방서로 신고

출동한 소방관이 소방장비를 이용 출입문을 개방, 의료기구를 밖으로 이동해 진화했다.

소방관계자는“ 보안업체에서 감지 및

▲ [코리안투데이] 건설폐기물 적재함에 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사진 = 강서소방소]     © 김기두 기자

신속한 신고로 대형화재를 막아

재산피해만 발생하였다”고 말했다.

화재는 “예방 및 초기 진화!!”가 중요하다고 소방관계자는 다시 한번 강조했다.

▲ [코리안투데이] 한의원 의료장비에 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사진 = 강서소방서]     © 김기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