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소방서, 집에서 삼겹살 굽다 초가삼간 다 태울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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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중랑소방서, 집에서 삼겹살 굽다 초가삼간 다 태울 뻔

 

▲ [코리안투데이] 주방 가스오븐으로 고기를 굽다가 화재발생, 사고 수습된 현장     © 이유정 기자

 

 중랑소방서(서장 현진수)에 따르면 지난 5일 저녁 중랑구 동일로의 5층 빌라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주방 가스오븐으로 삼겹살을 굽던중 기름이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했다. 거주자는 신속하게 현관에 있는 주택용 소화기를 활용하여 진화에 성공하였다.
 

“삼겹살 기름에 붙은 불이 생각보다 커서 깜짝 놀랐다”라고 거주자는 당시 상황을 말했다.

평일 저녁 가정집에서 삼겹살을 굽던 중 기름 과열로 불이 났으나 집주인이 소화기로 신속하게 진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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