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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편집국장인 김진혁 기자(이하 김 편집국장)는 7일 서울 여성프라자 아트홀 대강당에서 열린 자랑스러운 한국인 문화인물대상조직위와 평창 동계올림픽경축 문화예술제 범국민 추진위원회가 주최한 행사에서 언론부분 보도대상을 수상했다.
김 편집국장은 세월호참사 당시 언론의 허위 사실 보도를 반박 보도하며, 국민의 알 권리를 소신있게 주장해 왔다. 또한 “별들과 동행”이란 이름으로 서울 시청부터 팽목항까지 도보순례 하여 실종자 이름을 적은 깃발을 팽목항에 걸었다. 실종자들의 귀환을 바라며 세월호 참사를 집중보도하여 애도를 한층더 국민들로부터 끌어 올리는 보도를 했다.
또한 김 편집국장은‘ 코리안투데이 기자로 국회의원의 의정 활동과 의원들의 비리 등을 그대로 적나라하게 보도했다. 지난 18대선 대 국정원 댓글등 군사이버사령부 총체적 부정선거 등을 보고 한바 있다.
김 편집국장은 수상소감에서 “국민의 알권리를 사실 그대로 어떠한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진실보도 할것이며 더불어 사는 세상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언론인으로써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주호영 국회의원의 대회 치사와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의 축사, 자유한국당 송석준 국회의원이 “문화예술발전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기대 한다”는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서영교 국회의원이 최고 대상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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