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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30일 가양동소재 동신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안방 흙침대 라텍스매트리스에서 발화되어 가재도구가 소실된 화재로 원인 조사 중이고 자력대피 25명으로 인명피해 없고 재산피해는 500만원발생 하였다.
최근 화재요인으로 급부상하는 전열기기가 있다면 바로 전기매트입니다. 라텍스침구류의 경우 열 축적이 잘 되는 소재라, 전기온열 침구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화재위험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소방관계자는 “전기장판과 천연고무침구류는 장시간 겹쳐놓아 두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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