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서소방서, 단독경보형감지기로 화재인식 큰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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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서울강서소방서, 단독경보형감지기로 화재인식 큰 피해 막아

 

▲ [코리안투데이] 단독경보형감지기가 화재를 인식하여 큰피해를 막았다.     © 윤일성 기자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18일 17시경 곰달래로53길 95 다윈슈슈빌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주방 가스불 위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외출한 사이 가스불에 의한 냄비 전도열로 음식물이 탄화되고 조리기구가 소실된 화재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되어 이웃 주민 신고로 신속하게 소방관이 현장에 도착하여 냄비등을 처리하여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한편 감지기는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사람이 대피할 수 있게 알려주는 소방시설이며 소방법에 따라 소화기와 함께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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