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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훈 강북소방서 서장은 1월 22일부터 2월 23일까지(1개월) 한국소방안전협회 서울시지부와 공동으로, 속속들이 지역사정을 잘 알고 있는 통장과 함께 장애인 및 홀몸노인, 경로당, 차상위계층 등 피난약자 세대(약119세대)에 주택용소방시설 무료 보급과 화재예방교육 등을 전개하여 안전사각지대 없는 강북구를 구현하고자 ‘속속드리 동네 일꾼’ 통장님과 함께하는 피난약자 소방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한다고 밝혔다.
강북구 통장협의회 회장 및 통장 19명, 한국소방안전협회 임원 1명, 소방공무원3명으로 ‘강북소방안전협의회’를 구성·운영하여 ▲재난약자 주택용소방시설 무료 설치 대상처 파악(통장) ▲재난약자 주택용소방시설 무료 설치 및 보급(소방공무원, 통장, 의용소방대원)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홍보 및 화재예방교육 등을 실시한다.
본 행사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서 피난약자 세대 및 시설에 대한 화재피해 저감과 관내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율 향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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