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소방서, 꿈NUM꿈 진로체험 소방관대표로 참가

서울중부소방서(서장 윤득수)는 21일 오후 3시 성동공업고등학교 5층 대강당에서 전환기 꿈끼탐색 주간 꿈NUM꿈 진로체험에 참가했다.

▲ [코리안투데이]서울중부소방서에서 꿈NUM꿈 진로체험에 참가하여 소방관 직원체험교육중이다. © 윤일성

꿈NUM꿈이란 학생들이 가졌던 꿈을 신나는(Nice) 학교생활을 통해 고유하고 독특한(Unique) 자신만의 진로설계로 기적(Miracle)을 만들어 진정한 꿈의 완성을 이루는 서울진로교육의 비전이다.

▲ [코리안투데이] 송태권 소방장이 소방관에 대하여 교육 및 미래진로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 윤일성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신의 적성과 꿈, 재능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스스로 설계하도록 다양한 전문인과의 만남을 통해 미래 진로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제공하고 일과 직업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갖도록 함이 목적이다.

공무원 진로이야기로 특강에 임한 서울중부소방서 송태권 소방장은 ‘소방관이 하는 일과 소방관이 되려면’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미래 진로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제공하고 일과 직업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갖도록 노력했다.

강연 후 특강강사로 참석한 군인공무원(상사 남우현), 경찰공무원(경사 송현경)과 함께 진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여 행사에 참가한 초등 6학년, 중학생, 고등학생 및 학부모에게 미래 진로 설정 및 미래 직업의 이해도 함양을 높였다.

진로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강의가 매우 흥미 있고 유익했다며 진로탐색 및 결정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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