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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의 ‘만두’ 편에서 소개된 맛집이 화제다.
코미디언 김준현이 출연한 이날 방송에는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 10에 위치한 ‘구복만두’가 소개됐다.
중국식 전통 만두를 맛볼 수 있는 구복만두는 한국인 남편과 중국인 아내가 운영하는 소박한 전통 중국식 만두 전문점이다.
2017년 확장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오픈한 구복만두의 대표 메뉴는 뜨거운 기름에 노릇하게 구운 후 자작하게 물을 부어 수분이 모두 증발할 때까지 찌는 ‘물에 튀긴 만두’다.
사실 구복만두는 수요미식회 이전에도 SBS 생활의 달인에서도 취재했을 만큼 유명한 집이며, 미슐랭가이드 밥구르망에도 선정되면서 그 인기가 치솟았다.
가격도 저렴에서 대부분의 만두가 5000원~7000원 사이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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