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으로 주목받는 강호동 먹방…파는것보다 먹는게 많을까?

Photo of author

By The Korean Today News

강식당으로 주목받는 강호동 먹방…파는것보다 먹는게 많을까?
▲  강호동    © 출처=강호동 블로그

tvN ‘강식당’이 첫 방송을 앞두고 영업에 나선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강호동의 대식가 과거 먹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JTBC ‘천하장사’ 5회에서 오산 오색시장을 방문한 강호동은 오색시장의 명물 먹거리들을 한 입에 소화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갓 튀겨낸 통닭의 닭다리를 식기도 전에 입에 넣고 뼈만 발라내는 고급 기술은 물론, 과일가게에서 성인 주먹만 참외를 한 입에 먹는 신기에 가까운 먹방에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 같은 식상으로 인해 일각에서는 ‘파는것보다 먹는게 많을지도’라는 웃음섞인 예측을 하기도 한다.

 

나영석 피디가 메가폰을 잡은 강식당은 ‘신서유기’ 팀인 이수근, 은지원, 송민호, 안재현에 제주도에 식당을 열어 음식을 판다. 이들은 모든 것이 서툴지만 점차 일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안겼다.

 

이수근은 첫날 5명의 노동력에 38만 원의 원가를 투입해 장사를 하고도 매출을 22만 원밖에 올리지 못했다며 자조섞인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이수근은 홀서빙을 맡은 송민호, 은지원과 주방보조를 맡은 안재현이 하지 않는 온갖 잡다한 일을 다 해냈다.

 

강식당에서 주방을 맡은 강호동은 개업 전 “평생을 먹는 것만 해 봤다. 계란 후라이도 못한다”며 걱정했지만, 공개된 영상에서는 분주히 움직이며 요리를 해냈다.

 

한편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은 오는 12월 5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뉴스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