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혜선 유엔사 JSA 귀순병 CCTV 공개….박근혜 세월호 참사 이틀 뒤 성형 의혹

Photo of author

By The Korean Today News

추혜선  유엔사 JSA 귀순병 CCTV 공개….박근혜 세월호 참사 이틀 뒤 성형 의혹
▲ 정의당 추혜선 수석대변인     © 김진혁 기자


[코리안투데이=김진혁기자] 추혜선 (정의당)수석 대변인은 2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유엔사령부가 판문점 북한병사 귀순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 발표에 대해서오늘 “북한 측은 귀순하는 병사를 추격하는 과정에서 군사 분계선을 넘어 총격을 가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며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에 대해 규탄한다. 고 밝혔다.

 

추 대변인은 “이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국제적 차원에서 응분의 조치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덧 붙쳤다.

아울러 이번 발표를 통해 경비대대를 중심으로 한 우리 군이 침착하고 적절하게 대응을 했다는 사실이 명확하게 밝혀졌으며.  자유한국당을 필두로 한 보수세력이 정치적 목적으로 무분별하게 의혹 제기를 하는 일은 더 없어야 할 것이다, 고 말했다.

추 대변인은 박근혜 세월호 참사 이틀 뒤 성형 의혹에 대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이틀 후인 2014년 4월 18일 성형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언론에 의해 공개된 특검 수사보고서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의 비선 진료 의사인 김영재 원장과 그 부인의 행적에서 박 전 대통령이 시술을 받았다는 근거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고 주장 했다.

아울러 세월호 참사 당일 이후 9일간 박 전 대통령의 공식 일정이 단 4개였으며, 그나마 2개의 일정은 참사에 따른 것이라고 하니, 그 의혹은 짙어질 수밖에 없으며. 참사 당일 박 전 대통령은 머리 손질 등을 받느라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고, 최초 보고시간 역시 조작됐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사 당일 박 전 대통령의 행보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고 말했다.

추 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의 자격 여부를 넘어 인간성이 상실된 참담한 행태라 볼 수밖에 없고 “특검의 박 전 대통령의 대면조사가 불발되면서 이같은 강력한 정황은 의혹으로만 남을지도 모르게 됐다.” 해당 의혹들에 대해 검찰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 했다.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뉴스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