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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네이버 밴드, 카카오톡 등) 일반인 미술 애호가와 전문 창작가의 모임인 ‘멋, 삶과 창작미술’에서 처녀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예술을 사랑하는 일반인과 전문 창작인들이 의기투합해 첫 전시회를 열고 있다. 참가인들 중에는 대기업 임원으로 있다가 명예 퇴직한 60대 초반부터 주부, 30대 영상제작 감독까지 다양하다. 이들 중에는 전문창작자도 4명이나 된다. 서양화가 강정윤과 광주 서영대 산업디자인과 김시찬·이지안 교수, 허정숙 ㈜제일 대표이사가 그들이며, 이들은 강건모, 김윤천, 김은진, 이은영, 이주현, 진명은, 최원동씨 등 아마추어 작가와 더불어 일반인들과 함께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였고 향후에도 일반인과 창작 예술가와의 거리를 좁히고 다양한 형태로의 소통을 통해 국, 내외 문화와 예술분야 발전과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인사동 AP갤러리에서 17일까지(02-2269-5061)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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