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창업시대!! 3D 프린터 창업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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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지금은 창업시대!! 3D 프린터 창업 열기 후끈

지금은 창업시대!! 3D프린터로 소자본창업을

 

▲ [코리안투데이]  반려동물 피규어형 유골함 및 캐릭터 피규어        © 장우현 기자

 

 

97년 외환위기때 만큼의 불황기에 우후죽순으로 생겼다 사라지기를반복하는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 소자본으로도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업을 이끌고 있는 기업이 있다.

화제의 기업은 “웹플래너”로 웹 개발 및 마케팅과 프로그래밍, 교육 등으로 자주 언론에도 소개되었으며 중소기업청의 자금 지원을 받아 3D 프린터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희망자를 대상으로 1인 및 소규모 창업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과 16일에 부산 국립과학관에서 열린 전시 및 체험행사에는 3D 프린터를 체험하고자하는 관람객들이 100여미터의 장사진을 이루어 전시회 중 단연 최고의 호응을 받았으며 연중 지속되는 무료교육에도 참가지원이 늘고 있는 추세다.

 

3D 프린터를 활용한 사업 다각화 노력은 천연비누 및 향초제작, 미니어처,피규어 제작 등으로 점차 넓혀가고 있으며, 최근의 중점 사업으로는 초콜릿을 활용한 작업과 반려동물 용품 제작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 용품 제작은 1인 가구 증가와 반려동물을 인간의 동반자라는 인식의 확산과 맞물려 최근 2-3년새 급격히 시장이 성장한 경우로 소비자의 개성이 반영된 펫용품에 대한 맞춤형제작으로 그 수요가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펫용품점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기호를 만족시킬 만한 제품의 부족과 다양한 방면에의 활용 등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되는 분야이다.

 

3D 프린터 무료교육은 이론 및 실습 등으로 2주간 60시간동안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 수료 후 기존 수료생들과 연계하여 소규모 창업 및 지도자 등 활용방안의 다각화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웹플래너의 대표 이용규님은 “3D 프린터를 활용한 사업방안은 현재도 꾸준히 개발되고 있으며 특히 반려동물 관련 사업은 대량생산할 수 없는 펫용품을 대상으로 소비자 맞춤형 작품을 옥수수전분을 이용한 친환경제품으로 생산함으로써 소비자의 기호를 만족시키고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로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시장발전을 주도해 나갈 것이며 기존 수료생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상생의 정신으로 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고반려동물의 피규어형 유골함 등 사업 다각화 및 고급화에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 

교육은 매달 서울과 일산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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