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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드론 전문가 탄생!!
4차 산업혁명 관련 차세대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각국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우리나라도 여러 방면으로 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바 그 중 드론 전문가 양성과정이 있어 소개한다.
드론은 하드웨어 생산면에서 짝퉁의 천국 중국이 저가공세를 발판으로 세계 1위를 달리고 있지만 국내 기업도 여러 악조건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실정이며 국내 시장도 이미 70% 이상 중국산이 점령한 상태이다.
드론은 아마존 등의 기업에서 택배장비로 활용하면서 대중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왔지만 아직까지우리나라에서는 각종 규제 등의 제약으로 인해 그 저변이 넓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드론은 상업적으로는 방송국 등에서 사용하는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활용, 항공사진 등을 촬영하는 분야와 자동차 경주처럼 레이싱을하는 분야로 나눌 수 있는데 레이싱 분야는 VR기기를 쓰고 속도감을 느낄 수 있어 젊은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비록 장비 제조면에서 중국에 밀리는 형편이긴 하지만 운용면에서 세계의 문을 꾸준히 두드리고 있는 중이다.
특히 이번 드론 전문가 양성과정은 그동안 드론을 통한 창의적 인재양성을 목표로 드론과 연계한항공분야 소개 등 아동과 청소년을 중점 대상으로 꿈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해 왔던 창의와 인성 교육연합회(현 JS융합인재교육원) 정선이 대표가 국방전직교육원과 손 잡고 중장기 복무 전역자의 재취업을 위한 전직교육의 일환으로 2016년말부터 1기 22명, 2기 18명 등 40명을 배출하였고, 이번 교육을 통하여 지도자 자격을 취득한 15명은 지도자 활동을 통해 드론의 저변 확대와 연계분야 모색 등을 위해 노력 할 것을 다짐하였다.
정선이 JS융합인재교육원 대표는 향후 드론 지도자과정의 발전 방향에 대해 “4차 산업 혁명과 관련하여 향후 드론 산업 활성화에 발맞춰서 드론 전문 지도자 양성을 통해 향후 드론 연구 개발 분야에 많은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보다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및 체험활동에 드론 전문 지도자가 활동할 수 있도록 질 높은 교육을 위해 드론 전문가양성 과정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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