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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에 따르면 A호 선장 박씨는 이날 오전 11시35분께 통영시 비진도 인근 해상에서 검문검색 중 입에서 술냄새가 나는 것을 인지한 경찰관이 수차례 음주측정을 요구했지만 지속적으로 음주측정을 거부해 입건했다는 것.
또한, B호 선장 추씨는 이날 오후 1시15분께 통영시 대죽도 인근 해상에서 승선정원을 3명 초과해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범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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