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소상공인 협업 서포터즈 발대식”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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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형호)은 소상공인협업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소상공인 협업 서포터즈 발대식”을 4월 29일 수요일 오후 3시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전용교육장에서 개최하였다.

  “대학생·소상공인 협업 서포터즈”는 정부3.0의 일환으로 서울지역 소상공인 협동조합의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14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경영 지식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있는 대학생, 소상공인지원센터 상담사 멘토 그리고 실전 노하우가 있는 소상공인협동조합이 한팀이 되어 활동한다.

 이번에 선발된 팀은 총 9개팀이며 오는 10월까지 약 5개월간 다양한 소상공인 경영지원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팀명소속연계조합
1DNA건국대인사동관광기념품 협동조합
2빅노아 (BICNOAH)건국대두올섬유봉제 협동조합
3CGV인덕대서울주얼리 협동조합
4라온세종대남대문악세사리협동조합
5nCr서울시립대에이피오피 협동조합
6삼시세끼건국대협동조합 아뜰리에 402
7베이스캠프세종대팜마루 협동조합
8M&M서울과기대서울화훼협동조합
9Rangers서울과기대꿈을품은광고 협동조합

 대학생 서포터즈는 ①사업계획서 작성, 시장조사 등 경영지원, ②카페,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온라인 마케팅 활동, ③UCC 등 홍보물 제작 등 소상공인 협동조합에 대한 다양한 경영활동을 지원하며,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종료시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취업 추천서 제공, 표창 및 포상 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소상공인은 대학생그룹 및 멘토와의 교류 활동을 통해 경영 역량을 높이고 혁신 마인드가 제고되어 자생력 및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대학생 그룹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비즈니스 실전에 대한 경험을 하고 창업 마인드 고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대학생·소상공인협업 서포터즈』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대학생-소상공인간 협업 성공모델도 발굴하고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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