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리안투데이] 포쉐네일 내부 ©이길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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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1층에 자리잡은 포쉐네일은 복합적인 공간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오며가며 들러서 기분전환하는 곳으로 벌써 이곳에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네일을 받고 계신 고객도 계셔서 그비결을 아니 여쭙울 수 없었다.
십 년전 지하1층에서부터 시작하여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여러시행착오를 겪었지만,
다행인 것은 고객들이 크나큰 기쁨을 가지고 돌아간다는 사실이었다.
“고객님,어떠세요?뭐가 제일 좋으세요?불편한 것은 없으세요?”물으니,
“넘 좋아요.대접받는 느낌이고,쌓였던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것 같아요.”
기분전환도 되고 좋은 서비스를 받으니 더할 나위없이 행복하다고 하셨다.
이렇듯 이곳은 이지역에서 심리치료를 문의할 정도로 대화의 장인 동시에 에술의 장으로써
숨을 쉬고 있었다.
1층으로 올라온 지는 어언 5년정도가 되어간다고 하는데,10여년 실력을 갖춘 원장님 아래 두명의
선생님들과 젤과 아트 위주로 터줏대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고.또 특이한 점은 다른 곳과는 달리
수강도하고 실습도 하며 거기에 취업까지 연계하여 운영된다는 점이다.
아마 이것이 전문점 즉,체인점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고 살짝 귀뜸하여 주셨다.
더불어 원장님은 앞으로 여성이 하기에 가장 좋은 직업으로 나이에 상관없이 몸이 허락하는 한 할 수
있는 직업이라고 적극 추천하셨다.
그점을 강조하시며 다시 아트의 세계로 빠지셨다.
| ▲ [코리안투데이] 벽을 장식하고 있는 그림 ©이길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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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금 여러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이며,앞으로도
여러방법으로 더 친숙히 고객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히셨다.
오늘도 포쉐네일은 달려가고 있다.
포쉐네일 병점점
화성시 병점동 399-4 홈플러스 병점점 1층
031-238-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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