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물이 부족하면 생기는 9가지 신호

Photo of author

By The Korean Today News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우리 몸은 다양한 방식으로 이상 신호를 보낸다. 수분은 단순한 갈증 해소를 넘어 신체 에너지 생성부터 뇌 기능까지 전반적인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물 부족 상태가 지속되면 피곤함, 소화불량, 심지어 우울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 초점 키프레이즈인 몸에 물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9가지 주요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코리안투데이] 물이 부족헤진다면…  © 김현수 기자

 

첫 번째 증상은 이유 없이 피곤하다는 것이다. 에너지를 만들기 위한 세포 활동에는 물이 필수다. 세포의 약 75%가 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수분이 부족하면 에너지 생산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두 번째는 어지럽다는 증상이다. 혈액의 94%가 수분이기 때문에 탈수 시 혈압이 낮아지고 어지럼증이 발생한다. 철분제를 찾기 전에 충분한 수분 섭취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

 

세 번째는 소화가 잘 안 된다는 느낌이다. 물은 음식물이 분해되고 영양소가 세포에 도달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위장 활동에는 충분한 수분이 필요하며,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위장기능이 저하된다.

 

네 번째는 변비이다. 물이 부족하면 대변이 장을 통과할 때 수분이 부족해져 딱딱하고 배출이 어려운 상태가 된다. 이때는 부드러운 식이섬유와 함께 수분 섭취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섯 번째는 몸에서 냄새가 난다는 점이다. 노폐물이 수분과 함께 배출되지 않으면 체취가 심해진다. 이는 땀이나 소변에서 강한 냄새로 나타날 수 있다.

 

여섯 번째는 얼굴이 빨개진다는 것이다. 뇌의 85%는 물로 이루어져 있어 수분이 부족하면 뇌는 혈류량을 늘려 얼굴이 붉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일곱 번째는 우울해진다는 심리적 변화다. 수분 부족은 신경전달물질 생성에도 영향을 미쳐 기분 저하와 감정 기복을 일으킬 수 있다. 평소보다 예민하거나 무기력함이 느껴진다면 물 부족을 의심해봐야 한다.

 

여덟 번째는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잠자는 동안에도 수분은 계속 배출되며, 탈수 상태가 되면 숙면에 방해가 된다. 전문가들은 자기 전 소량의 물을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

 

마지막 아홉 번째는 혈액이 끈끈해진다는 문제다.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 내 수분 농도가 떨어지고 점도가 증가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의 위험이 높아진다.

 

이처럼 몸에 물이 부족하면 단순한 갈증이 아니라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하루 6~8잔의 물을 규칙적으로 마시는 것이 권장된다. 건강을 유지하고 다양한 질환을 예방하려면 수분 섭취를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 https://wiago.link/eZCHz ]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