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인천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꿈과 사랑의 무대 어린이뮤지컬 ‘꼬마 도깨비 응야’가 공연되었다. 이번 공연은 지난 10월 26일과 27일 인천 소래아트홀, 11월1일과 2일 인천중구문화회관, 11월7일과 8일 인천계양문화회관에서 공연하였는데 총 6일간 12회의 공연이 전부 매진되는 기록을 세워 작품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였다.
인천지역 어린이집의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은 어린이문화 발전을 위해 힘써온 ABM엔터테인먼트(대표 김용덕)가 주관하고 인천지역 어린이집협회가 후원한 공연으로 EBS ‘방구대장 뿡뿡이’에서 2대 짜잔 형으로 출연했던 최동균씨가 기획, 연출을 하고 딩동댕 유치원 번개맨의 울라 형과 유명한 아동 뮤지컬 배우 등이 출연하여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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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뮤지컬은 신나는 노래와 춤을 함께하는 뮤지컬 형식으로 배우와 관객이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그리고 어린이의 성희롱 예방교육이 포함된 교육적 목적을 병행하여 공연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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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뮤지컬을 주관한 ABM엔터테인먼트 김용덕 대표는 “뮤지컬을 통해 어린이들의 문화의식을 함양하고 안전과 문화체험을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한 연출을 담당한 최동균 총감독은 “어린이와 함께한 경험을 살려서 어린이문화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공연사 정보
ABM 032-514-3685 www.abm2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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